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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리더발굴 지원사업 추진

한국여성재단이 공모한 '다양성 존중사회를 위한 이주여성 리더발굴 지원사업'에 아시안프렌즈가 신청한 '베트남 이주여성 역량강화를 통한 온라인 창업 생태계 조성 사업'이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6월 중순부터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베트안 출신 이주여성들이 자기계발을 통해 각자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잘 하는 것을 활용해서 온라인 창업을 하고 수익을 내서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 사업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베트남 이주여성들이 다양한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중심으로 현실화시켜 자기 계발 및 역량 강화한 다음, 자기가 잘 하는 것을 콘텐츠로 개발해서 온라인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 창업과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기 위해 창업 준비모임을 갖고 독서를 통해 경영, 마케팅, 시스템 운영 등을 학습하게 한다.

-특히 창업할 때 가장 중요한 재무관리를 잘 하기 위해서 좋은 회사들의 재무재표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과정을 학습하여 재무관리도 하게 한다.

-온라인 창업을 위해서 웹사이트와 마케팅시스템을 함께 계획해 제작하게 한다.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리더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기업가정신

교육 40회,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TRIZ) 교육 4회, 자기능력 개발 프로젝트 40회, 월 1회 온라인 창업준비 등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이주여성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발굴 개발하여

창업함으로써 수익을 낼 수 있고, 그를 통해 자존감이 높아지고 가정경제와 자녀교육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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