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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바가노르 청소년 꿈나무센터 

몽골 바가노르는 유목생활에 실패한 저소득 취약계층이 밀집해 있는 탄광 소도시로 가난을 비롯하여
탄광 내 사고, 가정폭력 등으로 인해 아이들이  보호받기 어렵습니다.


아시안프렌즈는 2010년 바가노르 저소득 가정 기초생필품(BHN)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2013년 11월에 청소년 꿈나무센터를 개관하여 빈곤 가정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과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합니다. 

교육 지원
빈곤 가 린이 30여 명에게 컴퓨터, 한국어, 미술,
체육 등 미래의 발판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사, 한국어 선생님,역사 등 다양한 꿈을 가진
바가노르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고, 빈곤의 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아시안프렌즈가 함께합니다.
기초 생활물품 및 식품 (BHN) 지원
양이 부족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매달 쌀, 밀가루, 과일 등의 식료품과 석탄, 방한복 같은 생활 용품
제공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환경에 맞는 지원을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초 영양 지원
부모님이 안 계거나 한 부모 가정인 어린이들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자주 끼니를 거릅니다.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꿈나무센터에서 
영양균형을 고려한 한 끼 식사를 매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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