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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필리핀 아이들을 위한 1만원의 가치


  • 필리핀 어디까지 가봤나요?

7,0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섬나라, '필리핀' 필리핀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아름다운 해변 도시 세부? 보라카이? 혹시 '친절한 사람들의 도시', 두마게티 라고 들어보셨나요? 두마게티는 네그로스 오리엔탈 주의 주도인데요. 주도인 두마게티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는 '발릴리' 라는 가난한 산간지역이 있습니다. 수많은 나무와 풀로 뒤덮인 비포장도로를 뚫고 들어가면 시멘트 건물 하나가 있습니다. 그 시멘트 건물은 겉으로 보기엔 삭막해보이고 어두워보이지만 그 안에는 필리핀의 미래인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블레스센터 외부

▲블레스센터 내부

  • 10,000원으로 책상과 의자를 선물해주세요.

발릴리 지역은 산 속에 있는 마을로 시내와의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 곳입니다. 일반 성인들은 물론, 어린 아이들에게도 시내에 있는 교육기관까지 거리가 상당합니다. 부모님들이 생계를 위해 일터로 나간 그 시간동안 아이들에게 안전한 놀이터와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블레스 센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필리핀 현지 협력기관인 Family Agape (패밀리아가페)와 2010년부터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발릴리 지역에 유일한 마을 공동 모임공간 및 어린 아이들의 보육공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어린이용 의자 1개 2,000원 어린이용 책상 1개 8,000원 10,000원으로 아이들에게 책상과 의자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용 의자

  • 아이들에게 Blessed Center 는

블레스센터에 정식 등록하여 다니는 아이들은 주로 3,4살로 총 20명입니다. 아이들에게 블레스센터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며,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은 학문적인 수업보다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며 사회성을 발달시키고 선생님에게 예절과 기본적인 사회규칙들을 배웁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기본이 되는 보호와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는 블레스센터를 후원해주세요.



블레스센터 후원하러 가기▼▼(하단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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