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연극 '바로, 내가 주인공이야!' 공연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아시안프렌즈는 2020 외국인주민-난민 인권보호사업으로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연극활동 워크숍을 진행하고, 오는 11월 21일, 22일 오후 5시 성암아트홀(서울 강남구 선릉로111길 6)에서 연극 '바로, 내가 주인공이야!‘를 무대에 올립니다.

2020년 다정극단은 일본, 중국, 몽골, 러시아, 키르키스스탄, 카자흐스탄 등을 이주배경으로 하는 단원들로 구성되었으며,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과 역량을 발휘하며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대한민국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팬더믹 상황에서 때로는 온라인으로, 때로는 2팀으로 나뉘어 지난 7월 하순부터 매주 일요일 한자리에 모여 조심조심 노심초사, 그러면서도 유쾌하고 행복하게 이야기하고 이해하고 웃고 운 땀의 결실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오셔서 응원과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