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多)양한 문화] 가난한 여성들을 위해 생리대를 만드는 남자


생리대 값을 감당할 수 없어 매월 생리기간에 학교를 빠진다는 소녀들의 이야기가 얼마전 큰 화제였습니다. 돈이 없어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일,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한 사람들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가 비단 우리나라만의 일은 아닙니다.

아시안프렌즈의 주 활동지역인 인도에서 생리대를 사용하는 여성은

총 여성 인구 중에 단 12% 라고 합니다. 여성 10명 중 1.2명만이 생리대를 사용하는 인도에서 가난한 아내를 위해 직접 생리대를 만든 애처가 남편 아루나찰람 무루가난탐 (Arunachalam Muruganantham)이 화제입니다.

이번 [다(多)양한 문화] 은 가난한 여성들을 위해 생리대를 만드는 남자, 아루나찰람 무루가난탐(Arunachalam Muruganantham) 를 소개할까 합니다.

▲ 생리대 혁명가, 아루나찰람 무루가난탐(Arunachalam Muruganantham)

인도 남부 타밀주에서 태어난 무루가난탐(위 사진)은 사랑하는 아내가 가족을 위해 생리대 대신 우유를 사며, 더러운 헝겁으로 매월을 생리기간을 보내는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가난하기 때문에 많은 인도 여성들이 가장 깨끗해야할 여성의 몸에 더러운 헝겊, 나뭇잎, 곡물껍질, 톱밥 등으로 생리대를 대체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비위생적인 처리방법은 인도 내 생식기 질환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가난하기 때문에 생리대를 사용할 수 없었던 아내를 위해 그는 용감하게 터부시 되기도 하는 여성의 영역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4년여의 연구 끝에 일반인도 어렵지 않게 생리대를 만들 수 있는 기계를 제작했습니다. 그가 만든 기계는 인도 27개 주와 7개국에 설치되어 저렴한 생리대를 생산하고 보급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6060310367723418)

아시안프렌즈 인도 사업장 오르차 찬드라반 마을에도 많은 여성들이 마른 나뭇잎, 더러운 헝겊으로 매월 생리혈을 처리합니다. 여성들의 보다 건강한 생리 위생상태를 위해 여성 생리위생 및 기초보건교육을 시작으로 인도 현지에 맞는 생리대 보급 및 자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도 여성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소식에 귀기울여 주세요!

▼ 아루나찰람 무루가난탐(Arunachalam Muruganantham) TED 강의

(출처: http://cafe.daum.net/thd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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