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꿈나무센터] 5월 소식


#한국 '가정의 달' 체험해보기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시작한 5월! 한국의 5월은 가정의 달로 유명한데요,

아이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기념일날마다 많은 활동을 했어요. 5월 5일 한국의 어린이 날 때 아이들과 맛있는 피자도 먹고! 쿠키도 만들어 보았어요.

어린이날 바로 3일 후는 한국의 어버이 날이에요.

사실 꿈나무센터 친구들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없는 친구들이 많아서 어떻게 어버이날을 설명하고, 어떤 활동을 해보면 좋을까 하다가 카네이션 만들기를 하되, 아이들에게 어버이 날이기도 하고 가족의 날도 된다고 설명해주었더니 열심히 만든 카네이션을 할머니, 할아버지께 가져다드린다고 하면서 좋아했어요.

5월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

스승의 날을 기념해서 선생님께 드릴 선물을 아이들과 만들어봤는데요! 커피 향이 솔솔 나는 커피방향제에요.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해서 만들어서 재활용에 큰 의미가 있어 보람된 활동이었어요.

이렇게 아이들과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의 가정의 달을 맞이했네요 !

아이들이 한국의 문화를 조금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빨징냠”과 “아기”의 졸업발표회

센터에 큰 맏형들 빨징냠과 아기가 이번 5월 8일에 졸업을 했습니다! 우와~~(짝짝짝짝) 근 몇 년간 꿈나무센터와 함께 자라온 친구들이라서 아마 아시안프렌즈과 아이들에게 더욱 의미가 깊을 것 같아요..

이 곳 바가노르의 학교는 매 해마다 학교의 졸업식 전, 후로 학교마다 졸업발표회를 열어요. 빨징냠과 아기는 같은 125번 학교여서 함께 발표회를 열었어요

이렇게 전통공연도 하구요. 발표회 끝에서는 빨징냠과 아기 둘 다 상을 받기도 했어요!

그때는 무슨 상인지 몰라서 궁금했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공부열심히 해서 받은 상이라며

자랑하더라구요^^

몽골의 전통 노래와 춤을 볼 수 있어서 활동가에겐 문화적으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또한 아이들이 저를 발표회에 초대해줘서 다른 활동가를 대신해서 아이들의 발표회를 참석할 수 있었다는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바가노르 꿈나무센터에 춤바람이 불다!

한 달 동안 아이들과 생활해보니 아이들이 K-POP , 한국의 오디션 등에 관심이 굉장히 많은 걸 느꼈습니다. 컴퓨터 하는 아이들 보면 한국 아이돌의 뮤직비디오나 춤 동영상을 많이 보곤합니다. 그래서 하루는 한국어 공부는 잠시 잊고!!! “활동가의 춤 교실(에이핑크의 미스터츄 안무 배우기)”을 열어보았습니다!!

춤 교실 이후에 아이들이 춤에 자신감이 붙어 한국어 교육이 끝나면 하루에 한 시간은 꼭 춤 연습을 스스로 하고 집에 갑니다. 아이들이 한국어교육보다 춤추는 걸 더 좋아하게 되는게 걱정이긴 하지만… ^^결국 한글수업을 거부하고 춤을 추고 싶어하는 아이들 때문에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지만, 아이들은 결국 단 일주일 만에 안무를 다 외웠고, 활동가 선생님과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대견,뿌듯,대단)

아이들의 춤솜씨를 아이들의 춤을 직접 보여드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저만 보긴 정말 아깝거든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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