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多)양한 문화] 가난한 여성들을 위해 생리대를 만드는 남자

생리대 값을 감당할 수 없어 매월 생리기간에 학교를 빠진다는 소녀들의 이야기가 얼마전 큰 화제였습니다. 돈이 없어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일,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한 사람들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가 비단 우리나라만의 일은 아닙니다. 아시안프렌즈의 주 활동지역인 인도에서 생리대를 사용하는 여성은 총 여성 인구 중에 단 12% 라고 합니다. 여성 10명 중 1.2명만이 생리대를 사용하는 인도에서 가난한 아내를 위해 직접 생리대를 만든 애처가 남편 아루나찰람 무루가난탐 (Arunachalam Muruganantham)이 화제입니다. 이번 [다(多)양한 문화] 은 가난한 여성들을 위해 생리대를 만드는 남자, 아루나찰람 무루가난탐(Arunachalam Muruganantham) 를 소개할까 합니다. ▲ 생리대 혁명가, 아루나찰람 무루가난탐(Arunachalam Muruganantham) 인도 남부 타밀주에서 태어난 무루가난탐(위 사진)은 사랑하는 아내가 가족을 위해 생리대 대신 우유를 사며, 더러운 헝겁으로 매월을 생리기간을 보내는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가난하기 때문에 많은 인도 여성들이 가장 깨끗해야할 여성의 몸에 더러운 헝겊, 나뭇잎, 곡물껍질, 톱밥 등으로 생리대를 대체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비위생적인 처리방법은 인도 내 생식기 질환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가난하기 때문에 생리대를 사용할 수

[나눔여행]"처음이라 떨리지만 기대되고 잘 하고 싶어요"

"처음이라 떨리지만 기대되고 잘 하고 싶어요" 2016년 하계 서울여대 GSL 나눔여행팀의 출국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본격적인 현지활동에 앞서 강도높은(?) 4,5,6차 사전교육이 지난 21일-23일까지 3일간 있었습니다. 이선미교수의 "다문화안에서 의사소통하기" 교육에서는 '문화'라는 것이 제도, 기후(환경), 언어/상징, 종교 등 다양한 요소를 함께 고려하고 이해해야 함을 배웠으며, 한번도 가보지 않은 몽골, 베트남, 필리핀에 대한 느낌이나 이미지 적어보기 활동으로 다름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오후에는 각 국가별 현지 선생님들과 함께 현지 문화와 언어 이해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한층 현지에 익숙해지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었답니다. 필리핀 에티켓 tip! "한국에서 흔히 '확인'을 의미하는 표시로 손가락 모양을 동그랗게 하는 오케이 OK는 필리핀에서 '돈'을 의미한다고 해요. 사용에 유의하세요!" ▲ 필리핀팀 with Meriam 몽골 에티켓 tip! "몽골은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같은 반이 된 친구들과 고등학교때까지 늘 같은 반에서 공부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이 조금 어렵고,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한번 친구가 되면 정말 끈끈한 우정을자랑하니, 친해지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도 이해해주세요. " ▲ 몽골팀 with 잉크체첵 베트남 에티켓 tip! "베트남에서는 식사도중 옆사람이 반찬을

[모집] 몽골 나눔여행 참가자 모집 (~7/20)

(사)아시안프렌즈는 외교부에 등록된 국제개발 NGO로 국경, 이념, 종교, 인종을 초월하여 아시안들이 서로 나누고 베푸는 이웃이 되기를 희망하며, 아시아의 절대 빈곤은 아시안들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이웃 아시안을 지원합니다. (사)아시안프렌즈의 나눔여행은 아시안프렌즈의 국제개발협력 필드(field)에 직접 방문하여 지구촌의 글로벌 이슈(issue)와 빈곤 문제에 대해 공부하고 체험·봉사하며, 우리와 다른 환경, 종교, 문화 배경을 갖고 있는 방문지 국가의 다양한 자연, 문화유산들을 돌아보고 문화간 교류를 경험하는 아시안프렌즈 고유의 해외 봉사 및 문화 교류·학습 프로그램입니다. 1. 참가인원 : 10~15명 2. 일정 : 2016.8.25(목)~31(수) 6박7일 3. 방문지역 : 몽골 울란바토르, 바가노르, 테를지 4.활동내용 1) 봉사활동 바가노르 아시안프렌즈 꿈나무센터 아동봉사,빈곤 아동 가정 방문, 사막화방지를 위한 조림지 관수 봉사 2) 문화체험 울란바토르 - 자이승 승전탑, 국립 자연사박물관 등 테를지 - 국립공원, 승마, 천체관측, 게르 체험 등 5. 참가비 : 150만원 * 참가비 포함 사항 항공료(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포함), 전 일정 숙박 및 식사, 현지 교통비, 현지 체재비(입장료 및 체험비), 여행자 보험, 비자 발급비 등 모든 비용 일체 *참가비 불포함 사항 현지 개인 경비(쇼핑, 개인 간식 구입

[모금캠페인] '내일'을 배우는 70명의 학생들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행복은 나누면 배가 된다'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약간의 관심과 약간의 시간만으로 나눔이 배가 될 수 있습니다. 이야기 하나 | 불가촉천민 거주지 인도 찬드라반 마을 인도 찬드라반 지역은 인도 수도 델리에서 남쪽방향으로 약 480km 떨어진 불가촉천민이 모여 사는 작은 마을입니다. 불가촉천민은 인도의 신분제도인 카스트제도의 4가지 계급, 노예 등급인 수드라에도 속하지 못하는 제 5계급으로 멸시와 차별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이곳의 사람들은 세계 최빈곤 기준인 하루 $1.25도 안 되는 돈으로 온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찬드라반 마을 사람들의 주 소득원은 노동시장에 나가 하루 품삯을 받아오는 것뿐입니다. 세계의 한쪽에서는 지나친 영양 과다로 성인병과 다이어트 상품이 넘쳐나는데 인도 찬드라반 같은 다른 한쪽은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걸까요? 이야기 둘 | 가장 큰 선물은 '배움' 지난 1월 오랜만에 찬드라반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활짝 웃으며 다가오는 찬드라반 아이들의 표정에서 반가움이 잔뜩 묻어났습니다. 찬드라반 마을은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많이 달라졌습니다. 무엇이 달라졌냐고요? 우선 아이들 키가 쑥쑥 자랐습니다. 흔히들 ‘아이는 금방 큰다.’고 하는데, 1년 사이 훌쩍 커버린 몇몇 아이들의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교육사업] 2016년1학기 서울여대 Service-Learning  활동 마무리

"엊그제 만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네요." 아시안프렌즈는 서울여대 서비스러닝(Service Learning) 프로그램에 2010년 1학기부터 현재까지 7년째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6년 1학기에 참여한 학생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아시안프렌즈에서 서비스러닝(Service Learning)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울여대 학생은 총 122명이나 된답니다. 2016년 1학기 서비스러닝(Service Learning)에는 8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는데요 화요일팀과 수요일팀으로 나눠서 조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더욱이 이번 학기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중 '국내현장활동'의 일환으로 서비스러닝 활동이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답니다. ▲작업중1 ▲작업중2 화요일팀은 인도 내 활동 중인 한국NGO들을 조사하고, 기관들 목록을 만들었으며 그 중 두 곳의 기관에 방문하여 사업담당자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수요일팀은 몽골 내 활동 중인 한국NGO들의 최신 사업 및 활동 소식을 조사했습니다. ▲기관방문(월드샤프) 한 학기동안 진행한 자료조사를 정리하고 공유하며 다음 학기 SL 참여자를 위해 인수인계서를 써보기도 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2주 동안 아시안프렌즈에서 봉사(Service)하고 학습(Learning)하며 학생들과 아시안프렌즈가 한 뼘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서울여대 서비스러닝(Serv

[다정다감패밀리] '다정다감(多情多感)' 패밀리를 소개합니다

'다정다감(多情多感)' : 정이 많고 느낌이 많다 아시안프렌즈는 2016년 서울시 다문화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다정다감 패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동 다정다감 패밀리는 이주민과 선주민 1:1 매칭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애환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정서적 지지와 신뢰를 유지하며 가족 공동체로 발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성동 다정다감 패밀리’란 서울시 성동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친정집 가족같은 (친정 엄마, 친정 이모, 친정 언니) 다정한 감성을 가진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의미합니다. 현재 성동 다정다감 패밀리는 총 6팀 (12명)으로 매월 1회 전체모임과 SNS 또는 수시로 이루어지는 팀별 모임 등을 통해 서로 소중한 가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5월30일에는 '울타리 허물기- 마음의 벽 허물기'를 위해 다문화 카페 '이음터'에 모였습니다. ▲다정다감 패밀리의 꽃을 든 미녀들 ▲색깔로 표현하는 ‘나’ 소개하기(이름, 좋아하는 색, 참가 목적 등) 국적, 나이, 종교에 상관없이 '색깔'로 나를 소개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0초 페이스 토크 중인 패밀리 60초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입니다. 다정다감 패밀리에게 60초 페이스 토크는 짧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서로 손을 잡고 눈을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하하호호 웃음이 가득했답니다^^ 다정다감 패밀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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